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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 PARK

마음까지 치료하는 최앤박내과외과의원

기능질환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갑상선 중독증상이 나타나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서 과다하게 분비되어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합니다.
원인은 신체, 정신적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호르몬 조절이 되지 않는 경우와 유전적 요인이 있으며 주로 30-40대에 많이 발병하고 혈액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증상

  • 숨이 차고 손이 떨립니다.

  •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립니다.

  • 더위를 참지 못하며 쉽게 피곤해집니다.

  • 불안함과 초조함이 지속되며 몸무게가 감소합니다.

  • 남성은 성기능이 저하되고 여성은 생리의 양이 감소합니다.

  • 노인의 경우 눈이 돌출되며 심혈관계 합병증도 쉽게 발생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진단

  • 채혈검사를 통해 혈액 내 갑상선 호르몬 농도를 측정하여 진단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의 경우 갑상선 호르몬(T4 또는 T3)의 혈액 내 농도가 정상치보다 높게 나타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치료방법

Solution

  • 약물치료

    항갑상선제를 복용해 갑상선 호르몬을 억제하는 방법입니다.

    체중증가, 두드러기, 간수치 상승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변비 등 갑상선 기능저하 증상이 나타날 경우 항갑상선제의 용량을 조절합니다s.

  • 수술치료

    외과수술을 통해 직접 갑상선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수술 후 갑상선기능 저하증이 발생해 평생 갑상선 저하증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고주파를 이용한 갑상선조직 축소수술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 레이저치료

    방사성 요오드를 복용하여 갑상선을 파괴하는 방법입니다.

    갑상선을 파괴하게 되면 갑상선기능 저하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질병

갑상선기능 저하증은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갑상선호르몬의 부족으로 인하여 대사가 저하된 상태를 말합니다.

갑상선기능 저하증

원인

  1. 01

    일차성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기능저하증의 95% 이상이 일차성 갑상선기능저하증이며 일차성 갑상선기능저하증의 70-85%는 만성 자가면역성 갑상선염에 의한 것입니다. 만성 자가면역성 갑상선염은 우리 몸의 일부인 갑상선에 자가면역 반응이 일어나 자가항체가 만들어지고, 그로 인해 갑상선에 림프구 등 염증 세포들이 모여들어 갑상선 세포들이 서서히 파괴되는 만성 염증 질환입니다. 또한 바이러스 감염이나 출산후에도 일시적으로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대부분 저절로 회복됩니다.

  2. 02

    이차성 갑상선기능저하증

    뇌하수체의 종양이나 뇌하수체에 대한 수술, 방사선 치료 등에 의한 뇌하수체의 손상, 출산 시 과다 출혈로 인한 뇌하수체 기능부전등의 원인으로 뇌하수체의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 갑상선자극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아 발생합니다. 그래서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다른 호르몬의 결핍 증상과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갑상선기능 저하증

증상

  • 맥박이 느려지고 무기력 하다.

  • 가만히 있어도 쉽게 피로함을 느낀다.

  • 피부가 거칠어지고 눈썹이 빠진다.

  • 얼굴이나 팔다리를 눌러도 들어가지 않는 부종이 생긴다.

  • 성대도 부어 목소리가 쉬기도 하며 말과 동작이 느려진다.

  • 추위를 못 참는다.

  • 맥박수가 느려진다.

  • 월경불순이 생겼다.

갑상선기능 저하증

진단과 치료

  1. 혈액검사와 초음파로 간단히 진단 할 수 있으며 호르몬의 양이 정상인지를 검사하고 약물로 치료하게 됩니다.

  2.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때까지 4~6주 간격으로 기능검사를 해야 합니다.

  3. 임신 중이나 수유 중에도 아이에게 큰 영향을 끼치지 않으므로 약을 복용해도 됩니다.

  4. 신체의 모든 기능을 저하시켜 우울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갱년기 증상과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겹쳤을 때에는 여성호르몬 검사를 통해 여성호르몬 치료를 같이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 속 예방 TIP

  • 스트레스를 줄이고 충분한 수면을 통해 피부가 휴식을 취하고 재생이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 오일 성분이 많은 화장품, 지속적인 피부 자극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세정력이 강한 클렌징 제제를 사용하여 피부를 많이 문지르는 세안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압출 시 소독되지 않은 기구를 이용하거나 손으로 하는 것은 2차 감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압출 시 소독되지 않은 기구를 이용하거나 손으로 하는 것은 2차 감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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