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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결절

유방결절

유방결절이란 유방 혹, 가슴 혹으로 불리며
만졌을 때 멍울이 지거나 아픈 증상이 있습니다.

유방결절은 우리가 흔히 유방 혹 혹은 가슴 혹이라고 부르며 가슴을 만져보았을 때 멍울이 지는 증상을 뜻합니다. 유방결절은 대체로 암과 상관없는 양성종양일 가능성이 높고 간단한 시술로도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유방암에 대해 겁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유방결절의

종류

  1. 01

    낭종

    물혹이라고 통칭하며 유방 조직 내 단단한 원형 모양의 물 주머니에 조직액이 고여있고 난소에서 분비하는 여성호르몬의 분비 주기와 농도에 따라 물 주머니의 크기가 변화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자연히 소멸되는 경우는 드물지만 폐경 후에는 크기가 작아지면서 통증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2. 02

    섬유선종

    섬유선종은 유방에 생기는 양성종양 중 가장 흔한 종양으로 20세부터 50세 사이의 여성에게 흔하며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이 떨어집니다. 또한 월경 전 유방통이 있거나 유방암의 가족력이 있는 여성에게 더 흔하게 발생합니다.

  3. 03

    유두종

    대개 1cm 이하의 작은 크기의 용종이 자라난 상태로 유두 아래 부위에 발생하고, 붉은색 유두 분비물이 흘러 나옵니다. 검진 결과 여러 개의 관에 유두종이 보이는 다발성 유두종인 경우 유방암의 발생확률이 증가할 수 있어 의료진의 자세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4. 04

    엽상종양

    현미경으로 관찰 시 나뭇잎 모양으로 나타나며 주변 조직으로 침투가 쉽고 재발률이 높아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엽상종양일 경우 유방암과 관련성이 있는 악성 종양일 가능성이 있어 꼭 조직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결절의

검사방법

  1. 01

    유방초음파검사

    유방의 양성/악성 혹, 염증성 병변, 물혹들을 영상 소견으로 구분합니다. 방사선 노출이 없고 쉽게 이상 증세를 확인할 수 있지만 양성/악성 종양의 구분은 힘들어 경우에 따라 추가 조직 검사가 필요합니다.

  2. 02

    유방조직검사

    맘모톰으로 진행하며 유방암 진단에 필요한 병변조직을 채취하고 조직검사와 동시에 양성 유방 병변 제거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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